일상 끄적이기
250417 오늘의 구절 아무도 없었다
p5kk1492
2025. 4.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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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는 없어 보인다. 예수의 식탁에 앉아 그의 성체를 함께 나눌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호혜적으로 본다면 모든 인간에게 동등한 자격이 있다. 엄숙주의로 가게되면 성인에 버금가는 인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 주변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먹는개라도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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