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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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강한 적을 가져라 246 적당한 가난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p5kk1492 2025. 4. 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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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에게 있어 강한 적을 두고 대하라는 말, 강약약강하는 인간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로 느껴진다. 

 

저자의 해석을 보면 경멸할 만한 적을 두는 것은 결국 우월감만 느끼고 끝난다. 우리의 성장을 방해할 뿐이다. 나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고, 고통과 시련을 견디어 극복하게 만드는 강한 적을 두어야 우리는 성장한다.

 

212 차라투스트라를 이렇게 말했다.

가난하면 그만큼 남들도 나를 적게 소유한다고 말한다. 적당한 가난에서 적당한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너무 빈천하면 결국 가난함이란 결핍의 노예가 되니 말읻.

 

저자의 해석을 보면 적당한 가난이 위대한 영혼에게 자유로움을 주며, 덜 소유당하게 해준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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