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The first draft of anything is shit...but I still have written that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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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4

나는 Holo.. 결국 터져버린…타이어 with 오늘의구절 250608

After they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meeting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spoke the word of God boldly.Acts 4:31 NIV 이렇게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면서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였다.사도행전 4장 31절 오늘 봉사를 마치고 좀 쉬다 자전거 산책에 나섰다. 비가 올거 같은 날씨지만, 일단은 길을 나섰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으나, 내가 가려던 곳 보다는 덜 갔다. 어영공원을 가려다, 용담 레포츠 공원에서 멈췄다. 레포츠공원 까지도 충분히 땀이 맺히긴 해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레포츠..

월든 읽기 178쪽

아침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는 나의 심정은 해가 뜨는 것을 보는 나의 심정과 다를바 없다.I watch the passage of the morning cars with the same feeling that I do the rising of the sun, which is hardly more regular.기차도 해돋이 못지않게 시간을 정확히 지킨다. 기차가 보스턴을 향해 달리면 연기의 구름은 뒤에 쳐지면서 점점 하늘 높이 올라가는데 잠시 태양을 가리면서 멀리 있는 나의 밭을 그 그늘 속으로 집어넣는다. 그 연기의 구름은 하늘을 향해 달리는 기차와도 같다. 그것에 비하면 땅을 달리는 기차는 한낱 창끝에 지나지 않는다.Their train of clouds stretching far behind an..

월든 읽기 151쪽

시간은 내가 낚시질하는 강을 흐르는 물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그 강물을 마신다. 그러나 물을 마실 때 모래 바닥을 보고 이 강이 얼마나 얕은가를 깨닫는다. 시간의 얕은 물은 흘러가 버리지만 영원은 남는다. 나는 더 깊은 물을 들이켜고 싶다. 별들이 조약돌처럼 깔린 하늘의 강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 나를 셈을 전혀 할 줄 모른다. 알파벳의 첫 글자도 모른다. 나는 태어나던 그날처럼 현명하지 못함을 항상 아쉬워 한다. Time is but the stream I go a-fishing in. I drink at it; but while I drink I see the sandy bottom and detect how shallow it is. Its thin current slides away, but e..

월든 읽기 138-141 쪽

내가 숲 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였으며,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직면해보려는 것이었으며,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며,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내가 헛된 삶을 살았구나 하고 깨닫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 I went to the woods because I wished to live deliberately, to front only the essential facts of life, and see if I could not learn what it had to teach, and not, when I came to die, discover that I had not lived. 나는 삶이 아닌 것은 살지 않으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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