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Galatians 5:24 NIV
오늘의 구절은 조금은 금욕적인 성향의 내용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가 십자가로 희생제물이 되면서 그가 남긴 것이 정욕과 욕망을 거둬낸 삶이다. 종교인에게는 상징성이 있는 사건을 통해서 좀더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에 당위를 갖는다. 비종교인에게는 예수라는 인물이 없더라도 도덕적 삶이나 정욕과 욕망을 거둔 삶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정욕이나 욕망 자체를 인정하고, 해당 에너지를 삶의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것도 선택이다. 성 에너지를 리비도라 말하면 인간의 에너지의 원천이라 여기는 관념도 있으니 말이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도 아니고 기호일 뿐이다. 다만 종교인에게는 조금 더 의무적인 느낌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모든 종교인이 성경 구절대로 사는 것도 아니다. 살려고 노력하는 정도로 봐주도록 하자.
My Concerns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come the world."
John 16:33 NIV
Thank God
I will give thanks to you, Lord, with all my heart; I will tell of all your wonderful deeds.
Psalms 9:1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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