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deeds is dead.James 2:26 NIV 꼭 위의 구절 중 믿음이 꼭 종교적 신념만을 의미한다고 치부하지 말자. 우린 비그리스도교 혹은 무신론자에게도 전할 수 있는 메시지가 성경 구절안에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의 교집합이나 합집합을 찾는 것이 진정한 아가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에 실천을 동반하지 않으면 공허하다. 다만 책 한권을 읽어도 실천할 거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실천없는 앎은 앎이라 할 수 없다. 차다못해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행위도 실천이 있는 앎이다. "오늘 하루 구한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어 "제자리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