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폭염이다. 어제 햇볕에서 봉사를 한 경험덕에 폭염의 무서움이 새삼스럽더라. 오늘도 장보러 마트까지 자전거로 갈 수 있었으나, 집에 남아있는 재료를 긁어다가 국물 닭볶음탕을 했다. 중간에 정전이 두번이나 됐다. 문제는 인덕션을 2000와트로 쓴 대가였다. 아무튼 그렇게 마무를 하고 나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아마 일기장이 되지 싶다.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Matthew 5:9 NIV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마태오 복음 5장 9절 자기표현을 할 도구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악기를 하나 다루고 싶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 드럼학원을 한달 다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