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1.19 서부지법 폭동 세력의 51%가 2030...30대 19명 최대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12012115350143

[속보]서부지법 난입 51%가 20∼30대, 유튜버도 3명…66명 구속영장

 

속보=서울서부지법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 폭력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은 20일 "서부지법에 난입한 51%가 20∼30대이며 유튜버도 3명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19일 새벽에 서부지법을 향해 백색테러를 벌인 극우세력의 폭동이 발생했다. 보수적으로 발표하는 언론에서도 습격 내지 폭동, 법조계 소수의견은 12.3 내란사태 별개의 사건으로도 내란죄가 성립다는 소수의견이 있다. 형법상 그들의 행동은 중범죄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번에 연행된 폭동주도세력의 경우 구속수사가 곧 징역형이 확정된다고 말한다. 사안이 매우심각하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사법부의 기관이 테러를 당한 사건은 유례가 없다. 게다가 그 폭동의 주체의 51퍼센트가 2030남이다. 성별은 사실상 99퍼센트 남자다 아니 백퍼센트 남자다. 난 2030, 나도 30대 후반이긴 하다만 앞으로 2살 꿔서 40대에 끼려고 한다. 도저히 2030 남성들의 밑바닥이 어디까지 일까.

 

그들이 2030남의 소수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여성들의 극단적인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저들이 소수의 행동파라고 반박해도 우린 듣지 않았다. 결국 레디컬 페미니즘이 문화적 트리클다운이 일어나면 일반적인 여성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해왔다. 2030남성들의 극우폭동도 단순히 소수의 일탈이라고 볼 수 업다. 그들의 극단적 행위를 실현하게 만든 것은 선동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주변에 공감대를 확인하는 폐쇄적 커뮤니티의 지지도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0120_0003039317

경찰, '서부지법 난동' 66명 구속영장…법원침입 30대 40%(종합)

 

그중에서도 30대가 19명으로 가장많은 수의 폭동세력이었다. 50대가 11명이었으니, 말 다했다. 나는 이제 30대 아닌걸로 하겠다. 내 와꾸적인 면모만 봐도 임 40대 중반까지 갈 수 있다. 내 정신상태면 이미 은퇴상태의 마인드니까, 퇴물 좌파 아재로 사는게 극우 폭도세력으로 청춘의 추억을 수놓은 2030남성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싶다. 차라리 밑바닥 노동자로 천착하는 시대를 못읽는 늙은 좌파로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