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 동정을 베풀 때 273 성공보다 성장을 274 그대 다리의 힘을 오르라 275 배는 바다로 나아가야 한다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21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동정을 베풀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정이 베푸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사례로 저자는 빈곤포르노를 언급한다.

 

역시 자기극복의 철학자 니체다운 구절이다. 높은 시련이나 고통이 오히려 자기극복에 있어서는 장점이 된다고 독려하고 있음을 저자는 옮기고 있다.

 

높은 곳,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자기극복의 정신에 있다는 것을 그대의 다리 힘으로 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자기극복의 정신은 더 강렬한 시련에서 빛을 발한다. 니체는 타자들에게 아직 제대로된 시련을 맞이 않았다며, 자기극복의 정신이 출발하기 위해서는 더 큰 시련이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은 바다로 나아가는 것에 비유하고 있음다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비유를 해석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