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John 6:35 NIV
Advent, 대림시기가 되면 성탄을 맞이하듯 오늘의 구절도 좀더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말해주는 내용이 등장한다. 생명의 빵, 영혼이 내는 굶지림과 갈증에 대한 비명을 채워넣는 것이 인간의 영원한 숙제 아닐까. 믿음으로 충족된다면, 아니 예수의 말과 가르침 그의 행동에 감화될 때 생명의 빵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스도교도 예수를 그저 믿는다고 천국을 가고 구원을 받는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광고판처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생명의 빵을 알까.
전도서의 첫 구절을 참 인상깊게 봤고, 가끔 떠올린다. 모든걸 이룬 솔로몬도 영혼이 내는 갈증과 굶주림에 공명했다. 누구나 자기가 추구하는 욕구와 욕망이 있고, 사실 종교가 주는 안정감이나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도 일종의 욕망이라고 여긴다. 나는, 어떤 것이 그 생명의 빵이란 표현에 어울리는지 알고싶고, 그것으로 내 삶에 나머지를 채워보고 싶다.
Honor God
"I am the Lord, the God of all mankind. Is anything too hard to me?
Jeremiah 32:27 NIV
My Concerns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Psalms 124:8 NIV
My Response
The Lord will fight for you; you need only to be still.:
Exodus 14:14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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