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질은 "여행을 이끄는" 리드하는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마 선두에 앞장서는 전위대와 같은 역할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쓰는 작가답게 Leader 에게 자신의 글을 Read 하라는 조언을 하라는 것을 보면, 독서 또한 리더가 갖춰야할 좋은 습관이라 볼 수 있다. 어느 집단의 리더가 아닌, 내 인생의 리더가 대기 위한 자세로도 앞서말하는 조언이 적용된다고 본다. 내 인생은 결국 앞장서서 장애물도 제거하고, 선두에 서는 모험도 감수해야 한다. 누가 내인생의 여행길을 이끌겠는가. 내가 찾아야지. 그리고 확실히 독서하는 습관은 삶의 시야를 넓혀주고, 좀더 인생이란 여행길에서 나침반이 되어주는 느낌은 있다. 물론 좋은 책을 고르고 읽는 선구안도 중요해 보인다. 이 책은 잘 고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