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멈췄었다. 더 이상 책을 읽는 것을 접어두고, 또다시 예전에 어둠으로 돌아갔었다. 지금은 약간의 정신을 부여잡았다. 어제 오랜만에 유튜브에 내 목소리를 남겨 놓았다.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올린 구독자, 유지하지도 더 이상 끌리지도 않을 컨텐츠였다. 그래도 목소리를 남겨놓고, 또 지우지 않을 정도의 내용으로 올리기로 마음을 다시 잡았다. 여전히 내게 있어 중요한 일은 건강, 체중관리다. 요즘은 약간의 운동과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 건강한 방법인지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나는 나름대로 내가 찾아보고 몸에 적용해 본 결과, 내 개인적으로는 맞았다. 간헐적 단식의 수혜자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간헐적 단식에는 1일 1식, 16:8 등과 같은 방법이 있으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