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 철학자들의 아포리즘과 함께 1. 장 폴 사르트르 (Jean-Paul Sartre) “Man is condemned to be free.”“인간은 자유를 향해 저주받았다.” 사르트르의 입장에서 인간은 자유롭기 위해 태어난 인간이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저주에 걸렸다고 볼 정도로, 인간의 실존은 곧 자유다. 세상에 내 던져진 존재로서 인간은 관계를 맺어나가면서, 스스로의 존재의의를 찾아간다. 자유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실존적 행위에는 제한되며, 그것은 곳 우리가 살아갈 존재 이유의 상실이다. 그것은 살아있어도 죽은 인간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자유를 추구하는 저주에 걸렸다는 사르트르의 아포리즘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 Sartre believed that h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