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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죽어가는 당신을 방치하는가 고윤 저
바쁘게 살아가야 만족하는 사람, 일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생업이라서 쉴 수 없는 경우도 많지만, 일을 하지 않으면 마치 나는 쓸모없는 사람, 일을 하는 내 자신이 진정한 자아란 생각으로 살아가는 워커홀릭들도 있다고 한다. 나는 최저임금 노동에 천착해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일 자체에 대한 중독은 없다. 그러나 노동을 통해 생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인간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은 든다.
바쁘게 살지 않으면 쓸모없는 잉여란 생각은 종종 한다. 취미도 일처럼 생각하고, 단위별로 시간표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세상이다. 이런 것들이 훌륭한 덕목으로 받아들여지다보니, 시간빌게이츠처럼 아예 무쓸모한 인간임을 자체하고 자포자기한 형태의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중독을 멋있게 그리고 다시 삶의 의미를 찾는 스토리, 혹은 스스로 쓸모없는 인간이라 여기던 주인공이 삶의 의미를 찾고 열심히 찾는 이야기 등 상반된 상태에서 결국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내안에 바쁨을 추구하는 마음과 게으름으로 향하려는 욕구 사이에서 삶의 균형을 잡아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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