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흔적

이기주 언어의 온도 누군가에겐 전부인 사람

p5kk1492 2024. 12. 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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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교과서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이 말들이 공허하게 들리는 세상이다. 사람들은 그사람이 가진 것과 갖춘 것들을 보고 존중한다. 직업에 귀천이 없어진 것은 천한 직업도 벌어들이는 돈이 커지면 귀해지고, 세상에 도움을 주는 귀한 직업도 돈벌이가 안되면 천한 대우를 받는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모두를 존중하고, 모든 직업에 대해도 귀천을 따지지 않으려 한다.

 

ㄴ세상은 자본주의란 종교아래 능력주의라는 계급의식으로 카스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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