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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낙타, 사자, 아이의 정신단계에서 낙타는 그저 세상의 부당함을 저항하지 않는 노예적인 상태를 말한다. 사자는 세상에 저항하는 정신이지만, 한계는 있다. 그렇지만 낙타처럼 짐을 짊어지고 굴복한 형태보단, 자유를 위해 부르짖을 수 있는 단계다. 결국 아이의 단계로 나아가야 겠지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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