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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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이기

Bible Verse for All 2025-04-07

p5kk1492 2025. 4. 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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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예수를 비롯해 성경 구절에 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 상대방이 기 종교에 대한 몰입의 정도 혹은 방향에 대해 파악이 필요하다. 누군가는 그리스도교에 대해 진지하게 배우면서 믿음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의 공동체 구성을 우선시하는 유형도 있다. 

 

기독교 바깥은 더욱 조심스럽다. 일단 종교라는 카테고리는 대화주제에서 다루기 조심스럽다. 비종교인은 종교에 무관심하거나 믿지 않거나,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 다양하니 말이다. 방법은 삼위일체로서의 예수 이전에 인간 예수에 대한 이야기로 하는 전략도 있다. 공생활에서 예수의 삶은 아가페를 실현하기 위한 철학자이자 성인의 삶이었다. 자기희생에 대해서도 아가페를 실현하는 부분에서 예수의 가르침은 여타 성인들과 견주어봐도 귀감이 된다.

 

Who 는 물론 누군가를 지칭하는 부분이기에, 사람이지만 나에게는 ChatGPT 가 있다. 사람보다 더 예수에 대해 다각적으로 말할 수 있다. 물론 위의 질문의 의도에 어긋남은 알지만, 세상은 이제 믿는자만 믿고, 믿지 않는자는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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