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Isaiah 53:5 NIV
My Concerns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NIV
God's Will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Romans 15:13 NIV
보통 기독교 하면 원죄론을 떠올리기도 하고 유명한 내용이기도 하다. 인간이 날때 부터 가진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예수가 인간의 몸으로 대신 목숨을 잃었다는 부분이다. 무교였던 당시에는 원죄론에 부정적이었다. 지금은 나름 비종교인들에게도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원죄...를 차치하더라도 인간은 날때부터 삶이 다할떄까지 크고작은 죄를 짓는다. 의인이라 하더라도 작은 죄에 양심에 가책을 느낄수도 있고, 악인의 경우 씻을 수 없는 커다란 죄를 지어 용서받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른 경우 등 다양한 죄에 따라 고통받는 상황에 놓여 있을 수 있다. 그런 양심을 짓누르는 죄책감을, 인간이라면 용서받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참회할 대상도 이미 없을 수 있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 계속 자책하며 살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인간이라면 갖게되는 속죄에 대한 갈망을 해결하고자 등장한게 예수의 행위, 기독교의 원죄론이 아닐까 한다.
나는 종교관련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다. 다만 종교를 비판하며 무교로 오랜시간 보내가다 종교를 가진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종교적 발언이 주는 거부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최대한 종교적인 해석이 다분한 내용에서 비종교적 교훈으로 치환에서 설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무교로 살았던 과거의 나에게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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