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
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 John 4:11 NIV
My Concerns
No Temptation has overtaken you except what is common to mankind. And God is faithful; he will not let you b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 a way out so that you can endure it.
1 Corinthians 10:13 NIV
My Response
The Lord is good to those whose hope is in him, to the one who seeks him;
Lamentations 3:25 NIV
오늘의 구절에는 하느님에게 받은 사랑만큼, 남을 사랑하라는 말이 나온데, 신약에서 등장하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맞닿아 있다. 구약에서 언급되는 수많은 계명들 지켜야할 것들이 많다. 그것을 다 부정하는 것은 아닌 완성하는 의미에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신약에서 등장한다.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 그것을 아가페로 승화하여 가족이 아닌, 자식이 아닌 이웃에게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세상을 구현한다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다.
종교적인 메시지를 떠나서 타인에게 가족만큼이나 사랑을 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을런지 모른다. 물론 단순히 그리스도교가 빠르게 전도되기 위해 내세운 계명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상적인 메시지지만, 한번쯤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가족이 아닌, 어떤 이해관계로 얽혀 있지 않은, 그냥 단순이 너와 내가 만나 무조건적 사랑을 주고 받는 세상이 된다면 좀더 덜 상처받고 서로 사랑받는 세상이 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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