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The first draft of anything is shit...but I still have written that shit.

책 그리고 흔적

219 내 안의 혼돈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p5kk1492 2025. 3.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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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춤추는 별은 무엇있까? 진리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위버멘쉬와 같은 자기극복의 주체와 같은 존재를 뜻하는 것일까. 무엇이던 간에 결국 내면의 혼돈, 고통과 고뇌에서 피어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빛날 수 있다. 빛나거나 심연에 잠식하거나, 인생은 원래 그렇게 지옥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같은 것이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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