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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위버멘시를 기다리게 하는 것은 벗이다,라고 니체는 말한다. 함께 이상향을 지향하는 타자가 있다는 것의 유의미함을 논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말
벗에 대한 특징을 정리함
251에 뒤이어 니체가 추구한 위버멘시를 향했을 때의 벗의 중요성을 재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다시 벗의 특징을 정리했다.
진리를 추구하다보며는, 때론 고독함에 다리를 절며 걸어가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허나 어쩌겠는가,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인정받지 못한다고 내가 깨달은 진리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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