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흔적

045 하루의 길이,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p5kk1492 2024. 8. 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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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들이 집어넣을 것을 많이 갖고 있으면, 하루는 백 개의 주머니를 갖고 있다.

 

내생각

무슨의미의 아포리즘인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이것저것 제한없이 하고싶은 것들을 할수 있다면, 난잡할 만큼 무수한 일들로 넘쳐난다는 말일까?

 

해석을 본뒤

하루 24시간은 똑같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시간은 달라진다. 24시간은 물리적인 속도를 말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실질적으로 주어진 시간은 똑같지 않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주인은 자신이다. 하루하루의 시간들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ㄴ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누군가에게는 시간빌게이츠마냥 허망하게 쓰인다. 누군가의 시간은 24이 마치 48시간인 것 마냥 빡빡한 스케쥴로 하루를 보낸다. 세상은 불공평한 조건속에서 시작되지만, 공평한 시간이 주어지는 점을 부정할 순 없다. 나는 시간빌게이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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