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흔적

046 직업은 삶의 척추다,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p5kk1492 2024. 8. 2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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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직업은 우리들의 생활을 지탱해 주는 기반이 된다.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를 악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쓸데없는 망상을 품는 것조차 잊게 만들고 기분 좋은 피로와 보수까지 선사한다.

 

내생각

노동의 신성함에 대해서는 니체도 독일이구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노동보다 운동과 정신적인 활동이 좀더 가치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생산성있는 노동이 없는 삶은 공허하다. 자신이 생산과 사회적 기여가 없는 인간이란 점은 위의 운동이나 정신적 활동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해석

직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옮긴이의 생각이 담겨 있는 내용이라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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