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The first draft of anything is shit...but I still have written that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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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3

나는 Holo.. 괜히 임상하자고 했나..Counting Star..천장위의 뻘...

Counting Star 하면 비오의 수려한 가사보다, 논란있던 OneRepublic 의 노래가 떠오른다. 내가 워킹홀리데이, 합법적 단기 외노자 시절에 유행했던 노래기 때문이다. 3시가 조금 넘어 깨서 현재 7시까지 뻘짓을 하다 위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뻘짓하는 김에, 글도 간단하게 쓰고 유튜브에 녹음도 할 겸 버둥거리련다. 내가 병동에서 입퇴원 하면서 자이프렉사를 추가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다. 나는 입원하기 전에 나와 같은 질환으로 한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모집하는 병원 공고를 봤다. 퇴원하면 임상을 하기로 했었다. 또 해당 약물이 자이프렉사를 대체할 수 있는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라고 하니 잘 됐다 싶었다. 자이프렉사는 정말 살이 많이 찌는 부작용이 있다. 30에서 40키로 찌는 경우도 예사가 아니..

오늘의 구절 250524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invited me in,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Matthew 25:35-36 NIV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필연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한 삶을 사는 것에 있다. 적어도 삶의 일부분은 내가 짊어질 수 있는 무게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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