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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덕, 도덕도 결국 서로 상대적인 관념 아래서의 갈등이 있는것일까. 심지어 윤리적인 지침끼리도 충돌하는 것은 종교간의 갈등만 봐도 알 수 있다. 기독교내 신교와 구교간 전쟁, 사실 같은 뿌리에서 나온 도덕관념에서도 엄청난 충돌이 일어난다. 실제로 그 도덕관념으로 생명을 박탈당할 가능성까지 있으니 말이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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