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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피로 쓴 글, 피가 정신이란 말은 피가 곧 고통과 시련의 은유일까? 잘은 모르지만,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뒤에 써내려간 글과 그 생각이 바로 자기극복의 정신, 위버멘시에 대한 지향이라고 니체는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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