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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절에서 좀더 확장성있는 네이밍을 만들었다. 내가 추구하는 오늘의 구절은 종교를 떠나 전달될 수 있는 주제의식을 전하는 것에 있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는 Mathew 의 구절이다. 주기도문으로도 쓰이는 구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먹을 것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나, 다만 음식을 넘어 아마 우리가 얻은 것들을 포괄함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우리가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이니,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그저 자신이 온전한 재능으로 지금 본인이 누리고 있는 삶에 대해 겸손한 자세를 추구할 것을, 뜻한다 여겨도 무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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