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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절이 대체로 종교적인 메시지 위주가 많다. 챗지피티 형님이 없었으면, 아마 비종교적 질문은 택도 없었을 것으로 보일 만큼, 보통 시편은 거의 포기하고 넘어간다. 그러나 역시 형님의 도움을 받아 오늘도 질문을 이어나간다.
철학적 질문:
“선을 행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아니면 학습된 행동인가?”
“Is doing good and seeking peace inherent to human nature, or is it a learned behavior?”
인간은 선함이 근본인지, 학습된 자아가 없으면 악인인지 의문이 든다. 맹자가 말하는 측은지심을 보면, 성선설을 수긍하게 되기도 하다. 세상이 타락하고 부패하더라도, 인간의 역사에서 선함이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인간의 본성은 그곳에 있다고 본다. 다만 학습이 없는 자아에는 악이 깃들기 쉽다. 분명 공동체의 선을 위해, 선함을 강화시키기위한 학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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