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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사랑안에 광기가, 광기안에 이성이 있다는 말이 흥미롭다. 이성이 내제된 광기가 사랑의 첨가물이 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사랑하는 가치에 대해 광적인 집착을 하는 경우도 생긴가. 이성의 적절한 통제를 받는 광기라면 쁘지 않다.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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