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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것에는 생명이, 딱딱한 것에는 죽음에 가깝다는 저자의 표현이 인상적이다. 사실 잘 이해는 가지 않는다. 아마 태풍 속에서 견디는 나무를 보고 느낀 감정으로 보인다. 나무란 참으로 신비한 존재다. 고대의 인간에 눈에는 영원히 살아가는듯한 존재였다.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 강렬한 태풍과 비바람, 눈보라에도 항상 그자리에 서서 견디어 낸다.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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