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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고윤 저
모르는게 약이다, 그리고 아는 것이 힘이다. 이 둘 사이의 격언에는 분명 시의 적절하게 유요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알아서 병을 자초하는 것을 택한다. 그만큼 아는 것이 힘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히 아는 것 만으로는 아래와 같은 격언을 통해 한계를 알 수 있다.
앎은 단순히 머릿 속에 들어있는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배운것은 삶에서 실천으로 반영하고 있는가. 그것이 중요하다. 세상에 고리타분한 사실에 대해 아는 것조차 행동으로, 실천으로 삶을 변화하는 데에 중요한 지혜가 된다. 지식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고 삶에 한 부분을 수정하고 개선하는 데에 우리의 지혜가 피어난다.
사실 행복한 무지란, 내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 수 있다는 부분으로 해석하고 싶다. 모르는게 약인 세상도 존재하지만, 결국 우리는 언젠가 알게된다. 따라서 나는 앎을 추구하면서 때론 병이되기도, 힘이되는 세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앎을 체득하는 자세를 취하고자 한다.
나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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