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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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길었던 해외생활..그 후

원죄...? 흠...Bible for All 2025-03-10

p5kk1492 2025. 3. 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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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9 (NIV)에서는 세례 요한이 예수를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철학적 질문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죄와 사회의 죄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 사람이 다른 이들의 죄를 대신 짊어질 수 있다는 개념은 도덕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

 

종교를 갖기 전에 원죄론에 대해 부정적 사고를 하고 있었다. 지금도 머리로 이해하는 수준이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도덕개념중 하나라 생각한다. 예수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제물로 목숨을 통해 죄를 짊어졌따. 그래서 우리는 태어나면서 원죄, 예수의 희생을 통해 이어져오는 삶이기에, 같은 내용으로 시작이 되곤한다.

 

나는 원죄론을 달리 보자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크고작은 죄를 짓고 살아가가 된다는게 핵심이지 싶다. 완전무결한 사람들은 성인중에서도 힘든 일이다. 정말 미세한 부분까지 파고들다보면 나의 선행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이나 우히려 악의 근원이 될 수 있기에 말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죽음을 통해 되려 많은이들에게 행동할 수 있는 열정과 믿음을 심어주었다. 누군가 당신을 위해, 죄사함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죽음, 그리고 부활, 승화 같은 신화적인 상황을 맞닿았을 때 그 감정은, 어떨까? 예수가 아니더라도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가 타자를 위해 책임을 지고 죄값을 치루는 경우가 있다. 다만 그 방식이 떄로는 비극인 경우가 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원죄론에 대해 제대로 이해했다기 보다, 내가 크고작게 저지른 죄를 돌아보는 시간은 가지게 만드는 것이 예쑤의 삶과 그의 발자취다. 그렇게 내 생각을 깊이 있게, 내 삶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늗데 성경의 가치를 차용한다.

 

이 질문은 기독교 신앙을 반영하면서도 비종교인과도 논의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현대 윤리학에서도 대리 책임이나 집단적 죄책감의 개념이 논의되며, 희생을 통한 구원의 의미는 다양한 철학적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습니다.

 

John 1:29 (NIV) states: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A philosophical question based on this verse that maintains the biblical teaching while being open for discussion with non-religious individuals could be:

 

“How are personal guilt and collective guilt interconnected, and what does it mean—morally and philosophically—for one person to bear the sins of others?”

 

This question reflects Christian theology while also engaging with broader ethical discussions. Concepts like vicarious responsibility and collective guilt are explored in modern ethics, and the idea of salvation through sacrifice can be interpreted in various philosophical conte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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