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이기

힌두자? 영국....인도계 억만장자에게 냄새가 난다.

p5kk1492 2024. 6.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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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1901039910181002

 

‘재산 65조’ 부자인데…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이 별장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에 대한 노동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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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억만장자, 힌두자그룹의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착취했다는 논란을 다룬 기사를 보고 참조했다. 이번에는 인종주의적인 발언을 감히 하도록 하겠다. 나는 인도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편향되고, 근거가 빈약한 내용으로 인도인들을 비판할 예정이다. 불편하다면, 지금 뒤로가기를 하는 것을 추천하다.

 

해당 힌두자그룹 회장, 프라카시 힌두자는 주 7일 18시간 일하는 가사도우미에게 한화 1만원의 주급을 지급하고, 그동안 반려동물 예산으로 연간 1332만원을 사용했다고 한다. 가사도우미의 주급을 52주로 곱하면 연간 52만원으로 가사도우미를 착취한 셈이다. 아마 힌두자그룹은 애완동물의 카스트가 가사도우미보다 높았나보다.

 

기사 말미에 힌두자가족들의 변명이 간략하게 담겨 있다. 그말을 진실이라 믿는다면 조용이 기사를 끄면 된다. 인도인들은 거짓말을 숨쉬듯이 한다. 자신들이 이득이 되는 일에는 거짓이라도 진실이 된다. 사실 그들에게는 카스트와 힌두교라는 강력한 방어기제가 내제되어 있는 집단이다. 자신들이 누리는 귀한 삶은 윤회를 거쳐 귀한 카스트라 생각한다. 물론 힌두자의 카스트가 얼마나 높은지 알지는 못한다. 높낮이를 떠나 자신의 카스트덕분에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생각할게 뻔하다.

 

아마 가사도우미를 비롯해서 자신이 부리는 직원들을 다 자신의 카스트 아래의 하인들이라 여긴다고 나는 감히 확신한다. 그래서 그들이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1만원의 주급을 주는것도 포상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변명하고자 급하게 주변 하인들을 종용했을게 뻔하다. 자신들을 위해 일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하급 카스트들이 법적으로 문제제기 하는게 괘씸했을 것이다.

 

카스트는 법적으로 없어졌지만, 자본주의와 혼합된 카스트는 이제 단순해졌다. 부를 축적한 카스트가, 빈천한 카스트를 부리는 세상이 열린 셈이다. 힌두교는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를 물리친 무시무시한 종교다. 그 종교에는 카스트를 계급체계가 뿌리박혀 있고, 자티라는 직업적 귀천의식이 패밀리네임에 알알히 박혀있다. 게다가 그 논리를 완벽히 무장하는게 윤회의식이다. 결국 자신의 카스트의 귀천이 윤회의 원인과 결과이기에 체념한다. 그리고 정당화한다. 기가막히는 교리다.

 

인도계는 국가를 초월한다. 그들의 머릿속은 종교를 초월한다. 천주교 신부가 된 인도인들에게는 카스트가 존재하기도 한다. 기가막힐 지경이지 않을까? 그들은 다른 종교도 카스트화 한다. 이슬람교를 믿는 인도인들에게도 카스트가 남아있다. 인도인들은 이미 유전자에 카스트가 새겨져 있다. 그들의 인종적 특성이 카스트에 쳐박혀 있다. 그들의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위선적인 태도가 설명하려면 그들의 카스트를 이해해야 겨우 납득이 된다.

 

내 인생에서 인도인을 3명밖에 안만나봤지만, 왜 그렇게 거부감을 느끼는지 나도 이해가 안갈 지경이긴 하다. 내가 스스로 인종주의적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인도인들에게는 분명 남다른 사고구조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그냥 거부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더가, 포기하고 그냥 스스로 비난자가 되길 자처한다. 인도인은 조심해야 한다. 한국인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