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이기

2024-07-14 오늘의 구절

p5kk1492 2024. 7.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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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of the day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1 Corinthians 13:7 NIV

 

Honor God

But in your hearts revere Christ as Lor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1 Peter 3:15 NIV

 

My Concerns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and sist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produces perseverance. Let perseverance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kcing anything.

James 1:2-4 NIV

 

God creates feelings like Love which saves my life. that is why belive in my Lord. Thank God bless you. Amen.

 

요즘 오늘의 구절을 보면 테마 하나로 몇일간 계속 다루는 느낌이다. 삼일정도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서 8절까지의 일부분을 계속 쪼개 다루고 있다. 그래서 할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데, 두번이나 이미 감상을 적다보니 할 말이 없다. 그래도 항상 사랑에 관한 구절을 읽고 있으면, 종교를 가진 이유를 느끼게 된다. 물론 비종교인에게 사랑의 의미는 중요하다. 그래서 두 집단의 공감대를 묶을 수 있는 테마가 사랑이다.

 

종교인이 사랑을 표현할때, 나는 종교인이다란 느낌으로 보여주는게 비종교인에게 거부감을 준다. 조금만 영리하게 전달하면, 비종교인들에게도 분명 사랑이 가진 진리를 너그럽게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이 여유가 있을텐데 말이다. 진리를 전할때, 우리가 예수의 위치가 아닌이상, 일반인이고 평범한 종교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본다. 잘나가는 연예인도 종교적 뉘앙스를 풍기면 거부감을 갖는게 비종교인의 심리다. 아가페를 위해 조금은 정제된 표현도 배울 필요가 있다. 너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느낌에 취해서 말하지 않는 법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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