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이기

가자전쟁 10개월, 매일 최소 130명 이상 죽었다..

p5kk1492 2024. 8.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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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8171901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가자전쟁 10개월, 매일 최소 130명 죽었다…“간접 사망자는 수십만”

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이 4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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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의 가자전쟁, 매일 최소 130명이 죽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참조 했다. 하마스 통제하에 있는 가자지구 보건부 추산이지만, 전문가들은 해당 집계가 오히려 실제보다 적다고 말한다. 이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아니라 영미권의 저명한 학자들의 주장으로부터 기인한다. 실제로 공습으로 인해 차단된 식수나 영양부족으로 간접 사망한 사람들까지 집계하면 그 피해가 더욱 증가함은 자명하다. 간접사망자 비율로 집계하면 가자지구의 10분의 1이 사망했다고 추산하고 있다. 10개월, 1년이 채 안되는 시간만에 10명 중 1명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 가자지구는 지옥이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를 소탕한다는 명목으로 학교와 병원, 집과 예배장소 등을 폭격했다. 이스라엘군 측에서는 인도주의 구역을 설정하고 민간인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하마스가 악용해 해당 구역으로 숨어들었다며, 구역을 수정하고 폭격을 가했다. 애초에 그들은 민간인의 피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나, 그저 신경쓰고 있다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전략을 구사할 뿐이다. 최근에 가자지구 학교를 폭격했을 때도, 하마스 본부로 확인되어 폭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때 제시한 근거는 없었고, 민간인이 100명이상 사망했다.

 

기사 말미에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에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누가 비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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