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8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들이 집어넣을 것을 많이 갖고 있으면, 하루는 백 개의 주머니를 갖고 있다.
내생각
무슨의미의 아포리즘인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이것저것 제한없이 하고싶은 것들을 할수 있다면, 난잡할 만큼 무수한 일들로 넘쳐난다는 말일까?
해석을 본뒤
하루 24시간은 똑같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시간은 달라진다. 24시간은 물리적인 속도를 말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실질적으로 주어진 시간은 똑같지 않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주인은 자신이다. 하루하루의 시간들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ㄴ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누군가에게는 시간빌게이츠마냥 허망하게 쓰인다. 누군가의 시간은 24이 마치 48시간인 것 마냥 빡빡한 스케쥴로 하루를 보낸다. 세상은 불공평한 조건속에서 시작되지만, 공평한 시간이 주어지는 점을 부정할 순 없다. 나는 시간빌게이츠다
728x90
반응형
'책 그리고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6 직업은 삶의 척추다,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0) | 2024.08.28 |
---|---|
짧은 감상,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저 (1) | 2024.08.27 |
044 넓은 자연,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0) | 2024.08.26 |
042 양 뒤에 숨은 이리,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0) | 2024.08.24 |
041 목표와 길,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0) | 202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