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
May the God who gives endurance and encouragement give you the same attitude of mind toward each other that Christ Jesus had,
Roman 15:5 NIV
인내와 격려를 지닌 삶과 이를 예수가 행했던 것처럼 서로 연대하는 것에 대한 내용의 구절이다. 인내 보다 불안이, 격려보다는 자존감이 꺾이는 상황들이 빈번한 삶이다. 연대하기는 커녕 각자도생이 주를 이루고, 오히려 그것이 요즘 현실에 맞다고 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연대라는 공허함, 인내와 격려를 북돋는 예수의 가르침이 오늘날에는 멀리서 보이는 아지랑이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도 분명 더 비합리적인 상황에서 예수는 자신이 뜻한바를 함께 이뤄나가려 노력했을 텐데 말이다. 진보하는 오늘날에도 어느 부분에서는 퇴행이 일어나고 있다. 타자간의 관계맺음이란 부분에서는.
Honor God
The Son is the radiance of God's glory and the exact representation of his being, sustaining all things by his powerful word. After he had provided purification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Majesty in heaven.
Hebrews 1:3 NIV
My Concerns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Isaiah 26:3 NIV
'일상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4년 11월 24일 오늘의 강론, 화려함의 극치가 종말의 징조일지도 (0) | 2024.11.26 |
|---|---|
| 2024-11-26 오늘의 구절 우리는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진다 (1) | 2024.11.26 |
| 블라인드 사연읽기 35살 출산녀에게 하면 안되는 질문? (1) | 2024.11.24 |
| 2024-11-24 오늘의 구절 (1) | 2024.11.24 |
| 2024-11-23 오늘의 구절 (2) | 2024.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