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1 Peter 4:8 NIV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란 가사가 문득 더오르는 오늘의 구절이다. 우리가 서로간의 사랑이 깊어진다면 많은 죄악들을 덮을 수 있다. 깊은 사랑에서 자비와 자애의 싹이 튼다는 진리를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나는 나 스스로의 죄악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남에게는 용서할 수 있다. 적어도 용서에 대해 여지를 둘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살아가면서 나는 사랑보다는 증오와 혐오를 학습해왔던 것 같다. 거기에는 아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혐오의 정서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나의 잘못과 용서, 그리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 속에서 타자에 대한 애정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이성에 대한 사랑을 넘어, 선악의 저편에서 아가페가 발현되는 부분에 대한 사유를 해봤다. 결국 이웃을 사랑하라는 단순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계명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간결하게 대표하고 있다. 사랑하자, 깊게 서로를 사랑하고 애정하면 세상의 많은 죄악을 덮을 지어니.
Honor God
But in your hearts revere Christ as Lor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1 Peter 3:15 NIV
My Concerns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and sist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tih produces perseverance. Let perseverance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Jame 1:2-4 NIV
'일상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1-28 오늘의 구절 (0) | 2024.11.28 |
---|---|
24년 11월 27일 오늘의 강론 피를 흘린 박해, 여전히 존재하는 박해 (2) | 2024.11.27 |
24년 11월 24일 오늘의 강론, 화려함의 극치가 종말의 징조일지도 (0) | 2024.11.26 |
2024-11-26 오늘의 구절 우리는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진다 (1) | 2024.11.26 |
2024-11-25 오늘의 구절, 인내-격려-연대...Like Jesus had (0)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