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li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1 Thessalonians 5:11 NIV 종교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구심점은 결국 타자를 위해 내가 선한 행동을 도모함에 있다. 비종교인도 도덕성을 갖춘 경우가 많다. 다만 종교인으로 살면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선한 행동을 하고 그 영향을 넓혀나가는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 종교의 순기능이다. 종교인의 수는 줄고, 종교가 가진 역기능이 눈에 띄는 현 시점에서 우리네 종교인이 가질 자세는 바로의 오늘의 구절을 마음에 품는 것이다. 비종교인들의 비판에 분개하거나 변명하지 말고, 얼굴에 오물이 묻고, 진흙탕을 걷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