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07520539 [단독] 서울 반지하서 30대 쓸쓸한 죽음… 짙어진 ‘청년 고독사’ 그림자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주택가.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이곳의 한 주택 반지하는 현관문이 훤히 열린 채 방치돼 있었다. 어두침침한 반지하 내부엔 먼지가 가득 쌓인 가구와 세간만 눈에www.segye.com 지난 6월1일에 숨진 30대 여성이 6일날 발견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청년 고독사에 대해 다룬 기사를 참조했다. 해당 여성은 38세의 김모 모씨로, 아사 혹은 알콜중독 등 사망원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월 20-30을 겨우 내는 삶, 가족과 단절된 생활을 보내던 그녀는 언제 죽음을 맞이한 지도 모른채 세상을 떠났다. 이러한 청년고독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