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The first draft of anything is shit...but I still have written that shit.

728x90
반응형

일상 끄적이기 611

바이든이 퇴장하자 판도가 바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73 미국이여, 묻지 마라 “흑인 여성 대통령 받아들일 준비가 됐나”암살 위협을 이겨낸 ‘돌아온 영웅’과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약한 노인’의 대결로 굳어지던 미국 대선 판도가 송두리째 뒤집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직후 삽시간에 민주당을n.news.naver.com '병약한 노인'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으로 카멀라 해리스가 대선 후보가 되면서 판세가 변할 조짐이 보인다. '신이 살린' 트럼프로 대통령 당선이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까지 간 상황에서 지금은 물음표가 되었다. 이번 기사는 카멀라 해리스가 부통령 러닝메이트에서 유력 대선 후보로 지지를 모으는 과정을 다룬다. 그리고 그녀의 정치적 자산과 트럼프와 대척점이 ..

일상 끄적이기 2024.07.28

저도 생명지킴이 입니다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72412010764304 [르포]"혹시 지금 많이 힘드신가요?" 생명지킴이 된 청년들[MZ 마음챙김] - 아시아경제“원래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묻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어요.” 지난 8일 경기...www.asiae.co.kr 생명지킴이 교육에 관한 기사다. 나도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고 자격이수를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왠지 이 기사가 눈에 갔다. 단순 교육이지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기사의 내용중 자살위험자의 96퍼센트가 자살신호를 보내지만, 주변에서 알아차리는 경우는 23프로라고 한다. 나도 극단적인 선택 이전에, 일종의 자살신호를 ..

일상 끄적이기 2024.07.25

터널적 사고와 극단적 선택

https://www.seoul.co.kr/news/plan/Villain-office/2024/07/25/20240725016004 [단독] 가족 실망할까 말도 못 하고… 유서로 고백한 ‘떠밀린 죽음’ [빌런 오피스]3회 사라지는 피해자, 왜 침묵했나 힘들다는 말조차 꺼내기 힘든 사회, “엄마 미안해. 나한테 해준 게 없다 했지. 그래도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서 행복했어.” “여기서 못 버티는데 어디 가서www.seoul.co.kr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고인의 유서를 분석한 기사다. 퇴사대신 죽음을 택한 그들에게 있어 나는 터널적 사고를 떠올렸다.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죽음말고는 해결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이는 쉽게 말한다. 그렇게 힘들면 퇴사하면 되지 않냐고, 쉽지않..

일상 끄적이기 2024.07.25

Feast of Saint James, Apostle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4-7-25

일단 내가 천주교 신자이기 이전에, James 라는 영문명으로 호주 워홀러의 삶을 보냈었다. 그때 간혹 크리스찬이냐는 질문을 받곤 했다. 당시엔 무종교이자 반기독교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에, 당연히 아니라고 말했다. 구글에서 이력서 긁다보니 찾은 이름일 뿐이었다. 그렇게 James 란 인물을 모른체 영문이름으로 사용하고, 지금도 내 영문이름은 James다. 오늘 매일미사를 어플로 켰더니 성 야고보 축일이었다. 매해 축일은 반복되지만, 외우고 있지 않는다. 그래서 마침 야고보 축일이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어쩌면 내가 James 라는 이름을 택한 순간, 일종의 운명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호주에서 나에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도 James 였고, 캐나다에서 힘든 순간 성당을 배회하고 찾아..

일상 끄적이기 2024.07.25

가장 상담이 필요한 시기인데..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49197 제 역할 못하는 대학상담센터…인력 부족, 낮은 전문성[MZ 마음챙김]청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살생각 인지가 출발점이다. 현재 대학 진학률이 70%를 넘는 점을 고려할 때 대학상담센터는 20대 자살문제를 다루는 일차적 기관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담n.news.naver.com 젊은 청년들의 사망율 1위가 자살이지만, 대학에서의 상담센터는 여전히 열악하다. 해당 기사는 대학상담센터 여러면에서 부족한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점은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대학 생활 중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상담센터에 찾아갔다. 질문지 작성 후 분석하는 상담사의 말을 듣고 많이 놀라긴 했다. 3개월 전부터 우울한 감정을 겪고..

일상 끄적이기 2024.07.23

2024-07-23 오늘의구절

Verse of the day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1 John 4:19 NIV My ConcernsA cheerful heart is good medicine, but a crushed spirit dries up the bones.Proverbs 17:22 NIV My ResponseIf you declare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ve in you heart that God raise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Romans 10:9 NIV 오늘의 구절은 요한이 사랑의 사도라는 별명이 떠오르는 내용이다. 요한이 남길 구절 중에는 사랑을 주제로한 내용이 많다. 그리고 오늘의 ..

일상 끄적이기 2024.07.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