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mn.kr/29d28 "한국, 이주노동자 사람으로 대하는 걸 손해라고 생각""한국은 사람 죽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일하면서 죽을 수도 있는 거다' 이렇게. 정부도, 사장도, 일반인들도. 자기네는 안 죽으니까요. 자기 식구들은 안 죽으니까, 남의 일이www.ohmynews.com 외국인 노동자는 3D(Dirty, Dangerous, Difficult)를 넘어 4D를 각오한다. 4번째 D는 죽음(Death)이다. 이주노조 위원장 우다야 라이씨는 나에게는 친근한 네팔이란 나라에서 온 이주노동자다. 이주노조의 위원장으로, 또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오면서 겪은 설움과 분노가 이번 아리셀 참사로 희생된 외국인노동자들로 인해 폭발한 듯한 인터뷰가 담긴 기사를 참조했다. 아리셀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