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북서 스티븐 그로스의 어록에 대해 추려보고자 한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저명한 심리관련 전문가들을 잘 모른지만, 어록을 중심으로 정리가 되어있어 인상깊은 구절이 와닿는 점이 매력이다. 이번에 책을 다시 보면서 괜찮은 구절이 보여 이번에도 한번 흔적을 남기고자 한다. 541 We cannot run away from psychological problems. Problems will be expressed in some way eventually. ㄴ 이 상황에 맞는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풍선효과란 용어가 딱 떠올랐다.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덮어두면 결국 터지기 마련이 아닐까 싶다. 특히 심리적 문제는 시기의 문제이기 결국 폭발한다. 유년시절의 문제가 성년이 되어 발생하는 등의 경우가 대표적인게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