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종류의 제로칼로리 음료를 섭렵하고 있다. 특히 제로콜라는 1순위 음료 중 하나다. 다른 탄산음료보다 편의점 할인을 기다리는 녀석이다. 그다음도 역시 검은 탄산, 제로 펩시는 제로콜 라보다 저렴해서 자주 찾는다. 전자보다 할인이나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손이 가는 친구인데, 요즘은 한국도 제로 칼로리 음료 종류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 두 가지 제로 칼로리 음료가 눈에 띈다. 한 가지는 웰치 제로이다. 웰치스 하면 포도맛인데, 웰치 제로를 포도맛과 오렌지맛이 있다. 하나 웰치스는 포도가 제맛이다. 웰치 제로가 2+1 할인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자주 찾는 중이다. 자주 가는 편의점에서 재고가 떨어져서 빈 공간을 보여주곤 하는데, 상당히 아쉽다. 오렌지맛도 종종 먹곤 했는데, 역시 포도맛을 따라갈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