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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아무래도 의사입장이라서 흡연에 대한 위해에 대해 이야기한다. 술, 담배 이런 기호식품에 대해 끊지 못한 후회는 너무나도 흔한 클리셰긴 하다. 사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에 대해서 기대하면서 보다가 지금 연속적으로 실망스런 목차가 나와서 아쉽다. 사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시는 법의학자의 추천을 받고 읽는 부분인데, 이번 내용은 생략하고자 한다.
굳이 첨언 하자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 인생이다. 담배를 핀게 후회일 수도, 굳이 담배를 참아가면서 금욕적인 삶을 산게 후회일 수 있다. 꼴리는대로 살아보고 후회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죽기전에 후기는 남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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