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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영화 벙 후기 나쁜녀석들, 그리고 유튜브 피드백

오늘이 지나면 상영시간표에 없길래, 재밌다는 후기를 듣고 모임을 열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퇴근 후에 가기에도 적합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나쁜녀석들 전작을 보신 관객이라면 나름 깨알같은 연결점을 보면서 재미를 더 느꼈을 것 같네요. 전작은 모르지만 레지를 갈구는 장면은 유튜브에서 몇번 본 적이 있어서 나름 오버랩 되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영화 모임 벙도 요청해서 열어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받은 피드백중에 스크립트에 대한 내용이 있다. 내 친구의 지인은 내가 스크립트 없이 말하는 것과 읽으면서 말할때 어색함이 있다고 피드백한 부분이 있었다. 그때는 유튜브 업로드를 의식한 대본이라서 아무래도 줄줄 읽듯이 녹음한게 티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일상 끄적이기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