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46633.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627 아무 때나 자르는 ‘일회용 인간’…이주노동자 불법파견 해놓곤“파견직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신세죠. 다쳤다고, 물량이 줄었다고 문자메시지로 바로 잘려요. 퇴직금도 못 받고 산재 처리도 안 되죠.” 2년 전 귀화한 중국동포 40대 김아무개씨는 인천 부평www.hani.co.kr이번 화성 공장 화재의 희생자의 대부분이 파견노동자, 위험의 외주화된 제조업체의 실상을 다룬 기사를 참조했다. 다른 글에서 희생자의 구성원이 조선족이라며 혐오표현이 만연했던 점을 지적했다. 이번에는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