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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패도 집행유예

"임용도 안된 게" 고교생이 여교사에 막말·폭행, 집유 선고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임용도 안된 게" 고교생이 여교사에 막말·폭행, 집유 선고[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여교사를 넘어뜨리거나 막말을 한 학생이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www.newsis.com 기간제 교사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한 학생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는 기사내용을 참조했다. 이제 학생들이 교사를 무시하는 수준이 법적개입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 학생이 한명이라면, 교묘하게 교사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그만큼 많이 있을게 뻔하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도..

일상 끄적이기 2024.06.18

노숙인의 죽음, 목숨에도 경중이 있는가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617060003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도심 한복판서 살해된 노숙인…세상은 왜 그의 죽음엔 조용한가현충일인 지난 6일 서울역 길거리에서 조성후씨(63·가명)가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30대 남성 A씨가 범인이었다. “환청을 들었다”며 자수한 A씨는 조씨와 일면식이 없었다....www.khan.co.kr 지난 6일에 노숙인이 이상동기를 가진 30대 남성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에 대한 기사를 참조했다.  노숙인의 살인사건에 대해 경향신문은 다른 이상동기,흉기범죄의 사건보다 소홀하게 다뤄진 점을 지적했다. 노숙인의 죽음..

일상 끄적이기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