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the Draftsman

The first draft of anything is shit...but I still have written that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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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이기 610

치매를 치료할 길이 열리게 될까?

https://www.inews24.com/view/1732416 '미지의 영역' 치매…약물 '도나네맙'이 해결할까고령화 속 치매 환자 급증…유일 의약품 '레켐비'는 고가가 한계 FDA 자문위 도나네맙 승인 권고…"부작용·비용 관리되면 경쟁력" 집안 어르신을 모셔봤거나 주변 지인을 통해 한 번쯤 들어봤을www.inews24.com  요양보호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다보니, 치매에 대한 치료제 관련 기사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다. 치매 치료약으로 현제 도나네맙이란 의약품이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내용이다. 현재 치매환자의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정확한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도나네맙이 치매 치료제로서 좀 획기적인 의약품이라는 내용일 줄 알고, 스크랩을 한..

일상 끄적이기 2024.06.22

비만도 치료가능한 질병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9574 [위고비 쇼크] 비만⋅당뇨약 쏟아진다, 이제는 ‘합성 펩타이드’ 경쟁력 시대식약처, 합성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지원 GLP-1 비만 치료제가 합성 펩타이드 국내 개발 경쟁 치열, 임상만 27건 “국산 원료 사용해 개발할 수 있게 지원”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n.news.naver.com 최근에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기사가 많았는데, 이젠 합성펩타이트 국내 개발이 경쟁중이라는 내용의 조선비즈 기사를 가져왔다. 해당 기사는 읽기에 좋은 기사는 아니다. 비만치료제의 성분인 글로카곤 유사 펩타이트, GLP-1 이 이제 곧 특허 만료가 됨에 따라 여러 나라와 국내 회사들이 합성펩타이트 생산에 열을..

일상 끄적이기 2024.06.22

인생은 마치 리니지에 내던져진 존재, feat.존재와 시간

유튜브 라디오를 염두해 둔 글이라서 약간 의식의 흐름과 같은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22일, 오전에 예약해둔 치과 진료를 받았다.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별의 별 생각이 들었다. 스케일링 받는 것도 손에 힘을 주며 참는 내 모습이 좀 웃겼다. 내가 만약에 일제강점기에 태어났으면 괜히 독립운동가 도와주다 고문당하기 전에 아는거 다 불어버리는 변절자였을 것이다. 손톱이 뽑히기도 전에 겁나게 아플까봐 바로 협조하는 겁쟁이랄까. 아무튼 치과진료의 결론은, 제발 치실좀 쓰면서 깨끗잊좀 살어라 다. 앞으로 5주 더 잇몸치료 받고, 썩어가는 사랑니도 발치할 퀘스트가 잡혔다. 동의도 안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예약이 되었네. 해야지 뭐. 전날 회식이 있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샀다. 1+1을 고른..

일상 끄적이기 2024.06.22

2024-06-21 오늘의 구절

Verse of the dayThere remains, then, a Sabbath-rest for the people of God;Hebrews 4:9 NIV Honor God"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Matthew 6:9 NIV My ConcernsIf any of you lacks wisdom, you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you.James 1:5 NIV 오늘의 구절도 안식일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여기서는 좀더 종교적으로 안식일이 그저 얻..

일상 끄적이기 2024.06.21

힌두자? 영국....인도계 억만장자에게 냄새가 난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1901039910181002 ‘재산 65조’ 부자인데…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이 별장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에 대한 노동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www.munhwa.com 영국의 한 억만장자, 힌두자그룹의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착취했다는 논란을 다룬 기사를 보고 참조했다. 이번에는 인종주의적인 발언을 감히 하도록 하겠다. 나는 인도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편향되고, 근거가 빈약한 내용으로 인도인들을 비판할 예정이다. 불편하다면, 지금 뒤로가기를 하는 것을 추천하다. 해당..

일상 끄적이기 2024.06.20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거짓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00543 "70대 기간제에 식사준비" 논란…청주시 게시판 난리청주시 공무원들이 10여년 간 여성 기간제 노동자에게 식사 준비 등 개인적인 업무를 지시한 것이 밝혀져 감사관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해당 노동자가) 거부 의사를 표현n.news.naver.com 청주시 공무원이 70대 기간제 노동자에게 10여년간 식사 준비를 시킨 데에 대한 사건에 대한 기사 내용을 차조했다. 청주시 관계자에 해명이 가관인계, 거부 의사를 표현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앉아있다. 이런 기사를 접할 때, 나는 사람들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을 수 있다는게 어처구니 없다는 기분을 느낀다. 직업에 귀천은 있다. 해당 기..

일상 끄적이기 2024.06.20

필리핀 가사도우미 206만원에 대하여

https://www.nocutnews.co.kr/news/6161747 '필리핀 이모님' 206만원? "그 돈이면…" 갑론을박투표 원형 템플릿 206만원 필리핀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시가 16일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돌봄 분야에 대한 외국 인력 확대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www.nocutnews.co.kr 서울시가 돌봄인력의 투입 대책으로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방안을 대세웠으나, 당초 백만원 급여에서 최저임금선으로 상향된 부분에 대한 기사 내용을 참고했다. 노컷뉴스에서 기사 중간에 독자에게 투표도 가능하게 하였고, 80퍼센트 이상이 최저임금 받는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던졌다. 백만원짜리 가사도우미가 최저임금 받는게, 잘못된 일인가 외..

일상 끄적이기 2024.06.19

나도 모르게 후원을 하게 된다

내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나는 22년 부터 소액의 정기후원과 일시후원을 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길에서 후원을 권하는 활동가의 요청에 시작했다. 그때부터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데, 적은 금액이라서 누구에게 말할 만한 수준도 못된다. 그런데 이 이후부터 일시후원을 종종 해왔다. 세이브 더 칠드런 이외에도 다른 곳에도 일시후원을 한다. 정기후원은 왠지 부담스러워서, 간간히 내가 하고싶은 때에 일시로 후원하는 것을 선호한다. 유튜브를 보면 후원을 요청하는 단체들의 광고가 자주 나온다. 내가 아무래도 일시후원을 유튜브 광고로 하게 되다 보니 알고리즘 상 자주 뜨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세이브 더 칠드런 다음으로 자주 후원하는 단체가 유엔난민기구다. 러-우전쟁으로 인해 광고가..

일상 끄적이기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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