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흔적

<미움받을 용기>가 베스트셀러인 이유, Alfred Adler, 1870~1937

p5kk1492 2024. 5.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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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미움받을 용기란 책이 유행했었다. 그 중심의 알프레드 아들러란 저자의 개인심리학이 있었고, 나는 안읽었다. 이번에 아들러의 어록을 살펴보고자 한다.

 

241 Our life depends on what we consider we are lack of.

ㄴ우리의 삶은 무엇이 결핍되어있는지에 대해 고려하는 데에 달려있다. 우리의 자존감은 당연 자신에게 있는 강점 장점 보다 결여된, 결핍된 부분으로 인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잘하는게 있는데 부족한 부분때문에 우리는 흔들린다.

 

248 There is no 'meaning of life' that is commonly given, 'meaning of life' is what one gives oneself personally.

ㄴ삶의 의미는 결국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나의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냥 큰 사건 없이 살다 죽는게 의미일까? 아니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 미지의 세계의 이방인으로 사는게 맞을까?

 

253 To be a person who gives trust to others, you must be able to trust yourself first. So we must acknowlege and accept the inferiority in our minds first, and then try to enhance our own value.

ㄴ남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가 신뢰할 수 없다면 결국 남도 다를 신뢰를 하지 못하지 않을까

 

255 It is not that life is hard, but you are making it hard.

ㄴ인생이 힘든건 당신이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란것인데, 맞긴 하지만 변수처럼 찾아오는 시련을 못견디로 고통스러운 경우도 있다.

 

258 To humanity, death is blessing. There can't be true development without death. If we live eternally, we will not recognize the efforts and achievements of young people and not only discourage them, but will not be able to be moivated to live creative life.

ㄴ우리에게 죽음이 있어서 개인적 성숙이 있다. 스티브잡스도 죽음이 최고의 발병품이란 표현을 했다.

 

259 People who do important work are not afraid to be treated a unimportant.

ㄴ중요한일을 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은 취급에 연연하지 않는다. 결국 자신이 하찮은 일을 한다고 느낄때, 자존감이 내려간 사람은 이사람은 한마디에도 자신이 중요하지 않구나 라고 느낄 것이다.

 

맘에 드는 어록들을 골라봤지만, 무엇인가 통합되서 느껴지는 바가 없다. 내가 어록을 고르는데 있어서 좀 분별없이 골랐던건 아닌가 싶다.

그나마 삶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점은 마음에 남느다. 나에게 삶의 의미가 무잇인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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