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medical/2024/09/12/20240912006003 “1000명씩 죽어야” “공포 겪어야 의사에 감사”… 비뚤어진 일부 의사들블랙리스트 이어 커뮤니티 글 논란, “더 죽었으면” 취지에 의료계도 비판정부 “부적절 인식 유감… 수사 의뢰”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민이 더 죽어 나갔www.seoul.co.kr 의사는 존경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그들의 메스에는 환자의 목숨이 달려있다. 생사여탈권을 지닌, 그리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위, 그리고 의료사고가 일어나더라도 박탈되지 않는 자격 등 그들은 성직자보다 높은 신분적 지위를 가진 직업군이다.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글을 시작한다. 최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