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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6

무서울정도로 철저한 이스라엘 전쟁과 테러의 시공간, 중동

https://www.ytn.co.kr/_ln/0104_202409190431193889 삐삐에 이어 무전기도 연쇄 폭발...300여 명 사상무선호출기 수천 대가 폭발한 레바논에서 이번에는 무전기가 또 잇따라 터지면서 300여 명의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유엔 등 국제사회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국...www.ytn.co.kr 레바논에서 이른바 삐삐테러에 이어 무전기가 연쇄폭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배후는 인정도 부인도 하지않는 이스라엘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에서 이스라엘은 과연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다. 중동에서의 이스라엘과 중동의 이슬람국가 간의 갈등은 당연히 쌍방과실이지만, 중동의 여느 나라처럼 과연 이스라엘이 정상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사드, ..

일상 끄적이기 2024.09.19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윤 저 <헤겔>

프리드리히 헤겔 "모순은 모든 운동과 생명의 뿌리다." - 프리드리히 헤겔 현대 사회를 산다는 것은 마치 두 개의 춤을 동시에 추는 것과 같다. 하나는 성공을 향해 빠르게 질주하는 춤이다. 이 춤은 경쟁과 효율성이라는 리듬에 맞춰져 있으며, 우리에게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라고 속삭인다. 다른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여유롭고 평화로운 멜로디의 춤이 있다. 이 춤은 내면의 행복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상징한다. 두 춤은 상반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삶이 가진 양면성, 즉 모순의 양자적 특징을 나타낸다. 우리는 이 속에서 나만의 리듬을 찾아야 한다. 빠르게 달려야 할 때는 빨리 달리고, 쉬어야 할 땐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다. 나만의 리듬으로 삶을 리드해야 한다..

열아홉 번째 후회,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요츠 슈이치 저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해당 내용은 사실 내 인생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서 소략하고자 한다. 물려줄것도 물려받을 것도 없기에, 만약 물려받는다면 아마 채무나 받게 될 것같다. 상속포기가 곧 돌아가신 부모의 채무를 불이행한다는 정도밖에 안되는 내 입장에서 딱히 고민거리가 아니다. 그리고 내 노동임금이나 자산을 보면 딱히 누군가에게 물려줄 것도 없다.  다만 나에게 남는 유산이 있다면 기부할 생각이다. 구호단체에 유산기부 약속에 대한 형식도 알게되어서 큰 고민거리가 아니다.

066 위험이 최대일 때, 하루 한장 니체 아포리즘

-08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인생의 고갯길을 고생하여 올라가는 동안에는 좀처럼 다리를 부러뜨리는 일은 없다. 가볍게 보고 편한 길을 택하기 시작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생각내가 꿈을 꾸고, 목표를 현실적으로 수정했을 때 어울리는 아포리즘이다. 사실 힘든 과정에서 힘들다는 생각 없이 정진할 때 문제가 없다. 그 과정을 마치고 다음 단계에서 편법을 쉬운길이 없나 기웃거릴때 인생의 실패를 겪게된다. 해석가볍게 편한 길은 어려움을 겪지 않고 쉽게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편한 길을 택하면,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다.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의미가 없다. 요행을 바라거나, 다른 사람의 공을 가로채거나 속임수를 쓰고 편법을 선택하는 쉽고 편안함에 안주하면, 결국에는 인생의 내리막길..

서울과 수도권은 외국인 고용이 줄어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CAKBSWP/GK0115 사회일반 뉴스: 서울에서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수가 4년 만에 1000곳이나 줄어들었다. 전체 외국인 근로자는 늘고 ..." data-og-host="www.sedaily.com" data-og-source-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DECAKBSWP/GK0115" data-og-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DECAKBSWP/GK011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OCouk/hyW2SqHZ7Z/c5lwlMTGRt9BaQujekkLi1/img.jpg?w..

일상 끄적이기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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